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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은 단순히 함께 일한다는 의미가 아니에요에고이즘은 7월 24일,
폭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정전이 발생하면서 큰 혼란이 찾아왔어요! 😭
정전으로 업무가 마비된 2시간..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 회사 구성원들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한데 모여 고객 주문의 포장 작업을 시작했어요..!
'한 몸'은 단순히 함께 일한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신뢰하고, 각자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강력한 팀이 됩니다.
지난 7월 24일 에고이즘은 폭우로 인해 발생한 갑작스러운 정전이 업무를 마비시켰고,
모든 전산 시스템이 2시간 가량 일시 중단되었어요
정전으로 2시간 가량 업무는 마비되었지만 저희는 이날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어요.🙌
따로 지시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였어요
자연스럽게 한 곳에 모여 다같이 고객 주문의 포장 작업을 시작했거든요!
그 날, 각 구성원들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들려드릴게요!
정전 발생이후 자연스럽게 모여있는 구성원들
예슬 : 단순 작업을 좋아하는데, 굴뚝강아지 부서에서 박스를 옮기는 모습을 보고 바로 '이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모두가 '다 같이 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죠.
컴퓨터 업무가 아닌 이런 리프레시한 상황도 가끔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민경 : 모두가 너나 할 것 없이 자연스럽게 도와주기 시작했어요. 너무나 당연한 분위기라 크게 생각 못했어요.
다영 : 그냥 가만히 있고 싶지 않았어요. 일하는 시간 동안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었거든요
영준 : 당시 저희 브랜드 업무였어요, 몸을 사용하는 업무이다 보니 구성원들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모두가 먼저 선뜻 도와주었어요. 덕분에 유대감이 많이 생겼죠
수현 : 자연스럽게 반응한 것 같아요. 서로 다른 부서 간의 협력도 평소에 잘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서로 도와주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소연 : 다 같이 무언가를 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었어요. 다 함께 앉아 이야기하며 작업하는 게 정말 즐거웠습니다
종원 : 기존 업무 시간에는 도울 수 없었던 일을 이 상황에서 도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각자의 목소리를 통해 그날의 경험을 되돌아보면, 우리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로 뭉칠 수 있었던 강한 유대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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