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시작.. - 한 CEO의 직원 다루는법...
약 2년 전 어느 날.. 점심 먹고 졸릴 때 쯤~ 대표님의 파격적인 제안이 있었어요😲
👥(구성원) : 갑자기 영화를 보러 가자구요..!? (당황스럽지만 일단 환호해👏🏻)
⏬당시 열광하던 직원들
이렇게 정말 가~볍게 시작한 영화관 나들이!
요즘은 어떨까요?
🫂 이런게 말로만 듣던 문화의 날❓
요즘 에고이즘은 6개월에 한 번 문화의 날을 즐기고 있어요❗
처음에는 “환기 좀 하자” 하고 팀원들과 소소한 추억을 만들고자 시작했다면,
현재는 회사가 추구하는 인재상, 성장 영화 등 조직 문화와 연관 지어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
지친 일상 속에서 머리도 식히고, 그 와중에 회사가 추구하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이거야 말로 일석이조 아닌가요..ㅎ
그럼, 지금 까지 어떤 활동이 있었는지 소소하게 공개해 볼게요.
🎬 외국 영화 안 보는 글쓴이가 10번은 넘게 봐버린 ‘위대한 쇼맨’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외국 영화를 잘 안 봐요…
자막 읽기 귀찮고, 누가 누군지 기억 못하고 뭐 그런건 절대 아니..맞아요🥲
그런 제가 퇴근하고 또 보고, 결제해서 또 보고 정말 거짓말 안 하고 제 인생 영화가 되었답니다😊
영화 ‘위대한 쇼맨’ 은 2017년에 개봉한 뮤지컬 드라마로, 실존 인물인 P.T.바넘의 삶을 기초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바넘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독특한 인물들과 기이한 쇼를 결합하여 자신이 가진 꿈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자아를 발견하는 자아 실현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바로 저희 에고이즘이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가 나타나죠❗
그건 바로, 꿈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끊임 없는 도전을 통한 성장과 자아 실현인데요?
’ego + id + sm = 자아실현주의’ 에고이즘의 의미와 너무 찰떡이죠!?
이렇게 에고이즘이 원하는 인재상은 마치 바넘과 같았고,
끊임없이 성장을 갈구하며 자아실현의 이야기를 담은 ‘위대한 쇼맨’은 에고이즘 그 자체였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화볼 때 간식은 의무.
🎬 T성향 99% 글쓴이가 깊이 공감했던 ‘인사이드 아웃2’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는 ‘인사이드 아웃 2’ 비교적 최근 영화여서 많이들 보셨겠죠?
영화 ’인사이드 아웃2’ 는 시즌 1에 이어 주인공인 라이리가 청소년기로 접어들며 겪는 감정의 변화를 다양한 감정 캐릭터들로 풀어낸 영화이며, 감정의 역할과 감정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성장과 자아 발견의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이런 시기를 ‘사춘기’ 라고 하는데요?
라이리는 고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접하며 이전과는 다른 복잡함을 경험하게 되고, 이 속에서 혼란과 본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감정 역시도 복잡해지며 그로 인한 주변인들과의 갈등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 어른인데 무슨 사춘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하지만, 상황만 조금 다르고 나이만 많을 뿐😂 다 큰 우리라고 라이리와 다를까요?
정답은 NO ❌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승승장구 하는 동료나 친구를 보며 불안함에 휩쓸리기도 하고, 끊임 없이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생겨나는 성장통도 겪기 마련이죠.
그러다 스스로 복잡해 지는 건 당연, 혼란스러움에 갈피를 잡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영화에서는 여러 상황들을 겪은 라이리가 새로운 도전들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해 가며, 여기서 ‘혼란’ 이라는 감정은 복잡한 상황을 이해하고 관리하며 그녀의 자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는데…
여기서도 보이죠!? 저희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
성장, 자아 발견, 자아 형성··· 이 정도면 성장과 자아 실현에 진심인 사람들.
이렇게 저희는 단순 영화 관람의 목적이 아닌, 영화를 통해 회사가 지향하는 인재상, 문화 등을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심각한 표정들은 별 일 아니에요..간식 고르느라 그래요…
저희의 문화의날 이야기는 어땠나요?
지금 에고이즘 지원을 고민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이 글을 읽고 에고이즘 지원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저희 채용페이지
(Click!)도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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