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도 챙겼겠다... 이제 성과 이야기로 들어가 볼까요? 🙌
첫날 팀워크 활동으로 에고이즘 구성원들은 더 단단해졌고, 회사 가치관에 한층 더 가까워졌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차례입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더욱 중요해진 성과의 본질을 이해하고, 우리만의 성과를 정의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어요.
🙇♂️잠깐…! 우선 밥먹을까요?
팀워크 활동으로 더욱 끈끈해진 에고이즘 구성원들은 인근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와 커피를 즐겼어요!🍚☕
여유 있는 식사 후, 바로 성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잠시 체크인도 잊고 바로 회의실로 직행했는데요! 이어지는 타이트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참여해준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
힘들어도 웃으면서 참여해준 에고이즘🙌
🚀 한 배를 탄 공동체, 함께 만드는 성과
이제 본론으로 성과라는 이야기를 해야겠죠?
우리의 첫 성과 프로그램은 대표님께서 첫 시작을 맡아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한 배를 탄 공동 운명체”
대표님께서는 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였어요.
우리는 단순한 직장 동료가 아닌, 한 배를 타고 같은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공동 운명체라는 메시지로 시작된 강연은 우리가 가야 할 방향과 성과의 본질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죠
강연의 첫 시작을 열어준 대표님
그리고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다른 기업에 사례를 언급하셨는데요. 바로 현재 높은 성과를 이루고 있는 엔비디아 였어요.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말했죠.
“정말 두려운 건 안일한 만족이다:”
지금 엔비디아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젠슨 황은 구성원들이 안주하지 않기를 바라는지, 그는 지금도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노력을 요구하며, 치열하게 일할 것을 강조하고 있죠. 작은 기업으로 시작한 엔비디아가 현재 최고의 기업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도 이처럼 안주하지 않는 치열한 태도에 이지 않을가 싶어요 🏃♂️➡️🏃♂️➡️
이는 에고이즘이 성과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선 각자가 자신만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던 강연이라고 느껴졌습니다. 🧐
대표님 강연 일부 中
이어 대표님은 에고이즘을 대서양 한가운데를 항해하는 한 배에 탄 공동체에 비유하며, 우리가 더 나은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배가 향하는 목적지에 닿기 위해서는 각자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협력하라는 뜻이겠죠?😉
저희 회사는 급성장하면서 일부 역할과 책임(R&R)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지적과 회고도 이어졌어요. 그러면서 대표님은 자신 역시 선장으로서 에고이즘에 더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도록 회사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셨습니다.
“에고이즘에 가장 이득이 되게 행동 하라”
대표님의 핵심적인 메시지는 우리 모두가 성과가 단순한 개인의 목표가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방향과 성공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에고이즘 구성원들은 이 내용을 가슴에 새기며,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을 함께 시작할 거라고 저는 믿어요! 💪💪💪
🔄 에고이즘 성과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전략 세우기
출처 : 그리팅 체인지 커뮤니티
두 번째 시간에는 특별히 외부 강사 초청이 있었습니다! 바로 조직문화 전문가이신 국민대학교 김성준 교수님의 강연인데요. 이번 강연을 초청하게 된 데에는 나름의 히스토리가 있답니다. 그 이야기를 잠깐 풀어볼게요. 😊
지난 2024년 7월 17일, 대표님과 함께 그리팅에서 주최한 채인지 커뮤니티 행사에 참석했어요. 거기서 우연히 김성준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죠. 당시 교수님께서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조직이 일하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를 하셨는데, 답이 없는 세상을 탐험하는 존재로서 누구나 답을 제시할 수 있는 조직문화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의견을 제시하며 함께 답을 찾아가는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죠.
강연을 듣고 나서 대표님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는데, 둘 다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내용을 우리 구성원들에게도 꼭 전달해주고 싶다!”
그래서 대표님께서 교수님의 명함을 받으셨고, 그때부터 저는 이번 워크숍에서 ‘성과’라는 주제를 다루며 교수님을 초청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렇게 성과 향상을 위한 새로운 조직문화를 고민하며, 에고이즘에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경영팀은 여러분과 공유할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여러분이 이 강연을 통해 에고이즘의 성장과 조직문화에 대해 더 많은 영감을 얻어가셨길 바랄뿐이에요! 🙌
조직문화 프로그램 ‘QSort
본론으로 돌아가서, 김성준 교수님의 강연에서는 성과를 내는 조직의 사례 두 가지를 공유해 주셨어요!💁♂️
사례는 조직문화가 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보여주는 예시였어요
그 후 교수님은 QSort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조직문화를 함께 진단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각 구성원은 5개의 팀을 나누며 여러가지 조직문화 특성을 담은 카드를 받아, 우리 조직의 특성이 가까운것과 먼 것을 배치 해보며 이 과정에 나와 동료들이 생각하는 에고이즘의 조직 특성이 서로 생각하는 부분이 얼마나 다른지도 명확하게 알 수 있었죠.
QSort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눴던 대화들 속에는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잘 드러났어요. 덕분에 경영팀은 구성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 좋았죠
이 처럼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우리가 어떤 문화적 특성을 더 살려야 하고, 또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확인 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김성준 교수님께서는 구성원들이 QSort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보여준 열정과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에고이즘이 더욱 성과와 성장을 이루기 위해 보완할 부분들에 대해 조언을 남겨주셨습니다. 🙇♂️
이렇게 다 함께 조직문화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설명하는 예은님
요근래 가장 밝아보이는 창진님
영준의 설명을 깊게 고민하는 예슬님
설명하는 준우 그리고 경청하는 둘
카드를 째려보는 현정님
고민하고 있는 본질팀
🔥 성과와 치열함을 돌아보는 시간: 경영팀 프로그램
첫째 날 워크샵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경영팀이 주관한 ‘치열+성과’에 대한 토론과 발표 프로그램이 이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에고이즘이 앞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본인 부서의 성과에 대해 돌아보는 중요한 회고의 시간이였어요.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유는, 최근 성과를 내고 있음에도 조직 내에 약간의 안주하는 분위기가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안일해지지말고 더 나아가자’ 라는 그때 그 회의 메시지 처럼,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현재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치열하게 임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이 시간을 마련했어요.
특히, 각 부서가 자신의 성과와 부족한 부분을 솔직하게 돌아보고 개선점을 찾는 과정이었기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모든 구성원들이 용기 있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경영팀 프로그램 일부
프로그램의 핵심이 우리는 치열하게 일하는 것과 성과를 내는것
그렇기 위해 조직은 어떻게 개선해야하는지 탐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에고이즘이 더욱 높은 성과를 이루기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죠.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들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모두가 함께 나아갈 길을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의견을 나눠주신 에고이즘 구성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에고이즘의 첫 날밤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다 같이 자유롭게 식사를 하고, 자유 시간을 즐기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아쉽게도 사진은 남기지 못했지만, 너무 재미있게 놀다 보니 사진 찍을 겨를도 없었네요. 😂
💙둘째 날은 !?
사진이없다..!!!
둘째 날 아침은, 11시까지 자유 시간을 보낸 뒤 카페를 대관해 두 번째 경영팀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팀퀘스트 리뷰와 교차토론’을 진행했는데요 🙂
에고이즘의 제도중 하나! 각 부서는 팀퀘스트를 리뷰를 하며 우리가 지난 10개월 동안 설정했던 팀퀘스트 목표와 실제 달성 여부에 대해 리뷰했어요!
성과를 달성한 팀, 그리고 그렇지 못한 팀은 성공 요인과 실패 요인을 분석했어요!
아직 2개월이 남았기 때문이죠!
우리는 ‘교차토론’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에고이즘의 핵심가치 ‘완전한 솔직함’을 대입하여
’우리가 성과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주제로만 통일하여 각 구성원들끼리 섞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다른 부서와 짝을 이루어 성과 달성을 위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우리가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성과를 달성해도 더욱 성장하기 위해 필요했던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며
치열한 토론을 진행했어요!
마무리로는 ‘성과 도출 전략’으로 다시 원래 팀으로 돌아가 앞으로 2개월 동안 성과를 내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짜고 앞으로 어떻게 실행할지 이야기를 나누며 워크샵이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저희의 워크샵 이야기는 어땠나요?
지금 에고이즘 지원을 고민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이 글을 읽고 에고이즘 지원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저희 채용페이지
(Click!)도 방문해 주세요!
Share article
Subscribe to our news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