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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귀여움 "바쏠"

바쏠팀 MerchanDiser 박소영님
안찬협's avatar
Aug 27, 2024
함께하는 귀여움 "바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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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귀여움” 매력적인 브랜드 바쏠!🙌
이번 인터뷰에는 에고이즘 브랜드 바쏠팀에서 Merchandiser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박소영님을 만나 에고이즘 바쏠브랜드와 MD직무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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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모습이 예쁜 소영님
Q1. 안녕하세요. 담당업무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소영 : 안녕하세요 바쏠팀 MD 박소영입니다. 저는 팀 내에서 매니징, 브랜딩, 커머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팀의 리더이다 보니 팀원들의 업무 관리와 더불어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최종 확인을 하 고 있으며 바쏠의 상품을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다양한 상품을 사입, 제작을 하며 홍보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Q2. 어떻게 MD라는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소영 : 제 전공과는 관련이 없어 잘 모르던 직군이었는데 취업을 준비하면서 MD라는 매력적인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쇼핑하는 것을 좋아해 여러 상품군을 둘러보는데 “MD 추천”이라는 문구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MD가 뭘까?“ 하는 궁금증에 MD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를 통해 상품을 고객들에게 추천하고 판매한 경험이 있던터라 MD 라는 직군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 구매자의 입장에서 상품을 둘러보기 보다 제가 직접 상품을 발굴하고 소비자들에 게 선택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고 보람 될 것 같다고 느껴 에고이 즘 - MD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3. 바쏠 MD 어떤 일을 하나요?🙋‍♂️
소영 : 최근 바쏠에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업무는 자체 상품을 출시하는 것입니다. 사입 제품을 발굴하여 판매하는 것도 있지만 자체 상품을 디자인하여 출시함으로써 브 랜드의 색깔을 좀 더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외 각 커머스를 운영하면서 저희가 출시한 매력적인 상품을 고객님들께 어떻게 더 어 필할 수 있을지 분석하며 관리 중에 있습니다.
 
Q4. 그렇다면 바쏠 MD 업무를 할 때 꼭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소영 : 바쏠 MD로써 창의성, 관찰력, 분석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체제작 상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보니 아이디어가 많거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디 자인 또는 각 커머스의 인기 상품을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꼭 바쏠의 MD가 아니어도 MD에 지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지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귀여운 캐릭터 or 식기에 관심이 있는지 일 것 같습니다. 아무리 관찰력, 분석력이 뛰어나더라도 흥미가 없다면 팀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상 품을 출시하는데 매력을 느끼지 못하실 것 같습니다.
 
Q5. 업무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나요?
소영 : 아이디어의 한계에 부딪혔을 때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제품 제작, 프로모션 진행 등 팀원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 받는데 회의의 끝이 이전 의 업무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결론이 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럴 땐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려고 전시회를 방문하거나 사소한 일상에서 탐구하고자 합니다.
 
Q6. 출근 후 어떤 일을 가장 먼저 하시나요?
소영 : 주말 혹은 전 일 매출과 상품의 특이사항은 없었는지 확인하는 편입니다. 매출, 판매량에 변화가 있는 상품이 있다면 변화의 원인 파악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커머스 별 랭킹을 확인하며 식기 트렌드를 확인하곤 합니다.
 
Q7.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소영 : 저는 여전히 진행 중인 바쏠 브랜딩이 가장 기억에 남고, 남을 것 같습니다. 팀원들과 함께하는 첫 프로젝트이기도 하고 팀 전체가 동일한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며 진행하면서 더 나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다 보면 어렵지만 함께 해 나가는 것 에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Q8. 업무를 하며 특히 기억에 남거나,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 있으신가요?
소영 : 바쏠 브랜드와는 별개로 MD로써 진행했던 “젠가든”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젠가든” 상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MD분과 미팅 후 카카오 내부적인 회의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은 에고이즘 내 첫 카카오톡 선물하기 에디션 상품입니다. 과정 중에 컨펌되지 못한 부분도 있고 원하는 모양새로 상품이 제작되지 않아 좌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에고이즘의 MD, 디자이너 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 정식으로 출시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외 바쏠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당연 출시한 상품이 고객님들께 많은 관심을 받았던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판매량에서도 관심을 느낄 수 있었지만 리뷰에서 바쏠을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시고 전 달드린 상품으로 행복함을 느끼며 예쁜 사진들을 올려주실 때 보람되고 또 다른 동기부 여가 되기도 합니다.
 
Q9. 마지막으로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소영 : 저희 바쏠은 사소한 것까지 팀원들이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업무에 팀원 모두의 의견 을 녹여내고 서로 영감을 주고 받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자신의 의견을 쉽사리 내기란 어렵겠지만 바쏠팀은 다양한 사람들의 의 견을 듣고 적용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이 저희 바쏠과 함께 한다면 더 즐겁고 귀여운 상품들이 풍성해지는 바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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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즘 소영님 크루 이야기는 어땠나요? 지금 에고이즘 지원을 고민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이 글을 읽고 에고이즘 지원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저희 채용페이지 (Click!)도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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